오늘의 여행지 경주에 대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경주란 어떤 도시이며 경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가보아야 되는 명소가 있다면 어떤 곳이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고 즐거운 국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주란 어떤 도시인가?
경주는 서울에서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북동쪽으로는 포항, 서쪽으로 영천과 청도 남쪽으로 울산 동쪽으로 동해를 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경상분지지체에 속하고 양북면 어일리 범곡리와 천북면과 같은 지역은 포항에 속해 있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또한 신라의 문물이 아직도 살아 숨쉬는 곳으로 옛 신라의 모습 그리고 옛 조상들의 얼과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아이들과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추천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통일신라 시대 문무왕이 다스리던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인공 연못을 가진 안압지 즉 동궁과 월지를 추천드립니다. 1980년 이 연못에서 토기 파편이 발굴되어 그 때부터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고 무려 3만여점의 귀족들이 사용하던 문화 유물들이 발견된 아주 뜻 깊은 장소임과 동시에 경주에서 밤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대표 명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이 되어지고 입장로 어른 2천원 어린이 600원으로 입장하고 들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곳은 대릉원과 첨성대입니다. 천년고도라는 경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경주라는 도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고스란히 옛 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고 또한 유일하게 내부를 공개하는 천마총까지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장이 될 뿐더러 연인들에게는 옛 신라의 모습을 담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어린이 1천원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에 언제든 찾아가도 가장 아름다운 경주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월정교라는 곳입니다. 동궁과 월지보다 이 곳의 야경을 더욱 강력히 추천합니다. 경주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다리로 원효대사가 이 다리에서 요석공주와 인연을 맺어 설총을 낳았다는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진 명소로 510억원을 들여 복원하여 경주의 가장 멋진 야경을 책임지는 명소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경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수학여행의 인기 있는 코스 바로 불국사와 석굴암을 찾아가 옛 추억을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주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신라시대 대표 고찰들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역사의 신비를 가르쳐 주는 경주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불국사는 어른 5천원 어린이 2천 500원에 입장 할 수 있고, 석굴암은 어른 5천원 초등학생 2천 5백원을 내고 입장 할 수 있습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석굴암은 촬영이 금지가 되어져 있습니다. 함부로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1년에 한 번 부처님오신날에는 촬영 할 수 있다고 하니 불국사의 사진을 담고자 한다면 부처님 오신날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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