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소개 및 가볼만한 곳 추천

이번에는 경기도 양평군을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합니다. 양평이 어떤 마을이며, 그 곳에서 가볼만한 곳이 어느곳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행지 소개를 통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양평은 어떤 마을인가?

경기도 양평군은 북쪽은 가평군, 강원도 홍천과 가깝고, 서쪽은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남양주와 광주 남쪽은 여주 동쪽은 강원도 횡성 원주시와 근접한 곳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또한 서울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근교 여행지로써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아니면 간단한 점심과 든든한 저녁을 먹기 위해서 많이들 방문하는 인기 장소입니다.  

 

양평에서 가볼만한 추천 명소

양평에는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이 숨어져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양평의 대표 명소 두물머리입니다. 금강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북한강이 합쳐져 한강이 되는 곳이라는 뜻을 담은 두물머리는 양평의 대표 명소임과 동시에 서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 산책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명량 핫도그를 손에 하나 쥐면서 아름다운 두물머리의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힐링을 얻고 돌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구하우스라는 명소인데 구정순 대표가 30년동안 열정적으로 수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예술을 아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입장료가 어른 1만 5천원 어린이 6천원으로 비싸지만 그럼에도 작품을 보기 위해서 여행객들이 즐비하게 찾는 장소입니다. 세번째는 구둔역인데 일제강점기 1940년부터 운행하다 2012년 폐역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양평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통신사 광고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있어서 여행객들이 꼭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네번째 세미원은 두물머리 옆에 위치하여 다양한 연꽃을 만날 수 있는 양평의 군락지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정문과 두물머리 배다리를 건너서 가는 입구가 있어서 골라서 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고,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천천히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고 군민들은 할인 된 가격으로 입장 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또한 양평에서 청춘 뮤지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7080 시대를 살았던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어르신들이 4계절 어느 때 찾아와도 옛 추억을 감상 할 수 있는 명소로 과거로의 청춘 여행을 도와주는 양평의 대표 명소입니다. 연 평균 1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아주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황순원 문학촌 & 소나기 마을을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추억속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소설 소나기의 작품을 눈으로 마음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곳이고 황순원이라는 작가가 남긴 작품들을 지루하지 않게 산책하면서 경험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고 입장은 무료니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서울 근교 양평에는 이 곳 말고도 숨겨진 곳이 많기 때문에 꼭 검색하여 찾아보시고 방문하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