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동해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강원도의 또 다른 대표 명소인 삼척과 동해를 소개하려고합니다. 삼척과 동해는 어떤 동네인지, 그 곳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꼭 방문해야 되는 명소가 어디가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척과 동해는 어떤 장소인가?

삼척은 북쪽은 동해 그리고 서쪽은 정선과 태백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 봉화군에 가까운 여행지입니다. 동서간 거리 46km 그리고 납북간 거리 59km인 대표 여행지로써 행정구역은 38개로 나누어져 있는 강원도 대표 여행지입니다. 다들 속초와 강릉 그리고 고성쪽으로 많이들 여행을 갑니다. 그 이유가 삼척과 동해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이동시간이 1시간이 더걸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약간 고민을 하는 여행지이지만 숨어있는 명소들이 많고,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과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꼭 가봐야 되는 장소

삼척 그리고 동해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되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명소는 삼척해상케이블카로 용화역에서 장호역 사이를 왕래하는 삼척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로 바다 위 약 20m 높이에서 약 800m가량 운행하면서 삼척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비용은 어른 왕복 1만원, 어린이 6천원 정도 하니 저렴한 금액에 삼척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가볼만한 명소는 동해 시내 한 가운데 있는 천연 동굴 바로 천곡황금박쥐동굴입니다. 약 1.4km 동굴로 관람 구간은 700m 이지만 멸종 위기인 황금박쥐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4천원 어린이 2천원에 저렴하게 관람 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세 번째로 묵호항 어시장입니다. 동해 여행중에 싱싱한 횟거리와 저녁을 맛보고자 한다면 또한 동해의 인심을 느끼고자 한다면 이 곳을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다른 선착장보다는 저렴하게 횟감을 먹을 수 있기에 대표 여행지 코스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네번째 삼척에 가볼만한 장소 장호항은 맑고 깨끗한 바다 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 명소로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어촌체험 마을로 카약 그리고 스노쿨링도 즐길 수 있으니 여름에 가장 핫한 인기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추천드립니다. 바다를 온전히 보면서 약 5.4km를 달리며 바다와 숲 황영조터널 해저터널 무지개터널을 지나 또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명소로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단위로 가장 많이 찾는 삼척의 대표 명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요금은 2인승 2만원 4인승 3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삼척에 갈 만한 곳이 없다면 이 곳을 방문하여 여행을 다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피노키오 나라입니다. 일상에 보이는 친근한 나무들을 소개해주며 체험하면서 피노키오를 모델로 삼아 호두나무 삼나무 미송등의 나무들의 성질과 재질을 몸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소입니다. 입장권은 어른 3천원 어린이 1천원으로 정말로 저렴한 금액으로 삼척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