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추천하기, 국내 여행지 소개

오늘은 국내 여행지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는 글을 작성하려고합니다.  평일에도, 주말에도 서울 근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글이니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추천(양평&양수리)

첫 번째로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바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양평의 두물머리 & 물의 정원 그리고 다산 생태공원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리는 두물머리는 북한강 그리고 남한강이 만나 합쳐지는 곳이라고 하여 두 물 머리라고 이름이 지어진 곳으로 세상의 풍파를 겪으며 그 자리 그대로 지키며 살아온 수호수 같은 느티나무가 두물머리를 지키고 있고 24시간 어느 때 방문하더라도 개방이 되어 있어 낮이든 밤이든 북한강의 물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서울 대표 여행지입니다. 두 번째로 물의 정원은 두물머리에서 대성리 가는 방향에 있는 산책 정원으로 가을이면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양평에서 가장 넓고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물의 정원 옆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면서 물의 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산 생태 공원은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위대한 사상가이며 발명가인 정약용 선생님의 삶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원으로 산책로를 통해서 정약용 선생님이 남겨놓은 문학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이 되어 있어서 낮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북한강의 정취를 느끼며 정약용 선생님의 마음을 느끼며 힐링을 하고픈 여행객들에게 안성 맞춤인 서울 근교 대표 여행지로 추천되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근교 가평쪽 가볼만한 곳 추천

이번에는 가평쪽의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첫 번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아침고요 수목원입니다. 봄,여름,가을에는 식물 300여종을 포함해 5천개가 넘는 식물들이 자생하는 아름다움을 경험 할 수 있고,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찍은 곳으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침고요수목원은 겨울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바로 오색 별빛축제를 통해서 아름다운 겨울 밤을 비춰주는 축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19500원, 중고생 16,000원, 소인 15,000원의 가격에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쁘띠 프랑스입니다. 전지현씨 그리고 김수현씨가 찍은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들 그리고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프랑스 마을을 모티브로 만든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프랑스의 소품들 프랑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주는 프로방스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9500원, 청소년 17000원, 소인 13000원의 가격으로 다음번에 소개해드릴 이탈리아 마을 입장권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평에 추천 장소는 이탈리아 마을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따끈 따끈한 가평에서 가볼만한 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탈리아라 불리는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입구에 도착하는 순간 대왕 피노키오가 여행객들을 반겨주고 쁘띠프랑스와는 다른 이탈리아 마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입장료를 지불하고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 두 곳을 방문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 근교에서 가성비로 가장 좋은 여행지 명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서울 근교 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 여행글이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