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우리들의 눈엔즌 어떤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까? 매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 RABBIT JUMP를 발표했는데요. 그 중에 한국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를 공개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10가지 트렌드 키워드가 무엇이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목차
트렌드 키워드 10가지
🔎 서울대 소비학과 김난도 교수가 발표한 RABBIT JUMP 트렌드 키워드가 무엇인지 아래 단어들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R : 평균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2️⃣ A : 오피스빅뱅(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3️⃣ B : 체리슈머(Born Picky, Cherry-summer)
4️⃣ B : 인덱스 관계(Buddies with a purpose:Index Relationships)
5️⃣ I : 뉴디맨드 전략(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6️⃣ T : 디깅 모멘텀(Through Enjoyment:Digging Momentum)
7️⃣ J : 알파세대(Jumbly Alpha Generation)
8️⃣ U : 선제적 대응기술(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9️⃣ M :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 P : 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 위에 10가지 RABBIT JUMP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2023년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 글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ABBIT JUMP 자세하게 살펴보기
1️⃣ R : 평균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중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양극화, 소비의 개인화, 가치의 다양성 증대로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기던 전형성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의 발생을 언제나 염두하고, 대체 불가능한 탁월함, 차별화, 다양성이 필요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2️⃣ A : 오피스빅뱅(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인재가 떠나가고, 조직 문화가 바뀌면서 노동시장의 시스템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근무 패러다임이 변화되었고, 절차적공정을 추구하는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 조직보다 나를 중시하는 가치관의 확산으로 인해 일을 둘러싼 변화가 빅뱅급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 B : 체리슈머(Born Picky, Cherry-summer)
1인 가구 확산으로 인한 소비의 변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소비전략을 펼치는 체리슈머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딱 맞춰 구매하는 조각 전략을 가지고 실속을 챙기고 함께 모여 소비하는 반반 전략으로 절약을 도모합니다. 그래서 말랑전략으로 유연한 계약을 찾으며 리스크를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4️⃣ B : 인덱스 관계(Buddies with a purpose:Index Relationships)
인간관계의 색인을 붙여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이 추구되고 있습니다. 선망하는 인친 그리고 함께 덕질하는 트친 최신 뉴스를 알려주는 페친 동네에서 만나는 실친 여러가지 소셜미디어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시대로 도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 I : 뉴디맨드 전략(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비슷비슷한 제품이 가득한 상품과잉의 시대로 대체 불가능한 수요 창출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필요하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 수요를 창출하는 방법이 많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6️⃣ T : 디깅 모멘텀(Through Enjoyment:Digging Momentum)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취미생활을 넘어 나의 행복과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 과몰입하는 행위와 방법을 말합니다.
7️⃣ J : 알파세대(Jumbly Alpha Generation)
z세대의 다음 세대는 알파 세대라고 합니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 매우 익숙하고,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 넘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잠재고객을 향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8️⃣ U : 선제적 대응기술(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소비자의 전후 사정을 영리하게 파악해 미리 대응하는 기술입니다. 소비자가 모르는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상상력을 누가 먼저, 더 적합하게 발휘하느냐가 선제적 대응기술 경쟁력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9️⃣ M :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을 말합니다. 물건을 판매하기만 하는 곳을 넘어서 이제는 사람을 끌어 모으고 소통하면서 알리는 매체로서 공간 개념이 정말로 중요한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 P : 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를 나이보다 젊다고 여기면서 어른이라고 불리는 것을 즐거워하는 현상을 가르키는 가치중립적인 용어로 우리 사회의 유년화는 단지 일부의 취향이 아닌 사회 전체의 사고방식 나아가 생활양식이 되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상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난도 교수가 발표한 2023년을 이끌 10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단어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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