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비비어는 미국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순종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우리의 믿음을 다 잡아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나는 과연 아멘으로 살고 있는가.
존비비어라는 사람이 기록한 순종이라는 책은 총 4부로 나눠져 있는 책입니다. 순종이라는 단어 사전적인 의미로 순순의 따르다는 의미로써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순종이라는 의미를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 하나님 앞에서 순종의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1부에서는 순종이 무엇인지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언급합니다. 그 것은 바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으로써 순종이 시작된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더욱더 구체적으로 순종은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죄에서 마귀에게서의 자유를 순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3부에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순종을 어떻게 적용하면서 어떠한 모습을 닮아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바로 그 롤모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순종이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되는가, 무엇을 의지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르고 겸손히 엎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존비비어라는 사람이 순종을 쓰면서 우리 가운데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딱 하나입니다. 99.9%의 순종은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순종은 오직 100%의 순종 그것이 온전한 순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다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다가 하나님 앞에서 0.01%의 불순종을 할 때도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참 순종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의 삶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간증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옛 믿음의 선조들의 순종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모습을 갖추어 정말로 이 시대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기를 도와주기 위해서 이 책을 기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구나라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순종의 길을 제시하는 귀한 책으로 발매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자.
내 인생 가운데 순종이라는 것을 깊이 생각해볼 때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서 100%의 순종을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만들어 주던 책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수 많은 순종의 사람들이 등장을 합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 오로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100%의 아멘으로 순종하여 위대하게 쓰임을 받아 역사를 이루었던 것을 볼 수 있지만, 현 시대 그리고 나의 모습 가운데 100% 아멘, 100%의 순종이 있었는가에 대한 고민을 만들어 주던 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지만 나의 삶, 나의 인생, 나의 꿈, 나의 욕심으로 인해서 순종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내용들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의 순종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종이라는 책을 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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