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목사의 나실인의 비밀 책, 비밀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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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풍성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가 쓴 나실인의 비밀이라는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선택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도전하는 책입니다.

삼손의 놀라운 역사적 이야기

나실인이라는 책에 나오는 삼손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나실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나실인이 누군인가? 나실인이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우리가 많이 들었던 삼손의 이야기를 또 다른 관점으로 저술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그가 지었던 죄들이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도 분명하게 나타 날 수 있음을 알려주면서 그 안에 담긴 단어들과 내용들의 의미들을 깊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2파트로 나누어지면서 삼손의 일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일상을 통해서 나실인으로 선택 받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이성의 판단과 가치대로 살아가는 삼손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선택받았지만 삼손과 같이 재멋대로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삼손은 자신이 택한 삶을 살다가 나실인의 삶 선택받은 자의 삶을 살지 않다가 밤의 여인으로 인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고, 그 마지막 때 나실인으로써 자신이 왜 선택 받았는지에 대해서 깨닫고 마지막 사명을 불태우게 됩니다. 우리 또한 선택 받았지만 왜 선택받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삼손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서 우리는 왜 선택받았는지,, 우리가 나실인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써 왜 선택받았는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사인 삼손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어느 날 삼손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있을 때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수천년 전 작은 태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삼손은 과연 자신의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아갔을까?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과연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셨다고 합니다. 결국 삼손이라는 사람의 삶을 다시 한 번 드려다 보면서 삼손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삼손의 모습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발견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바처질 나실인의 정체성 그리고 그의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기록한 이 책을 통해서 20세기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기를 원하는 저자의 바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나도 쓰임 받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나실인이라는 책을 통해서 나실인이라는 존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실인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신 존재라는 것입니다. 세상과는 구별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실인으로 20세기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부르심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나실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삶을 인생을 점검하도록 도와주었던 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의 기로에 서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선택받고,, 택함 받은 귀한 존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분명하게 깨닫게 해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이상 나실인 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