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자 팀켈러는 맨해튼 그리고 뉴욕 세 군대 지역에서 6천 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목회자입니다. 오늘 팀켈러는 답이 되는 기독교라는 책을 통해서 왜 우리가 기독교를 믿어야 되는지, 왜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지 않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오늘은 답이 되는 기독교 책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답을 이 책을 통해서 찾아보자
팀켈르의 답이 되는 기독교라는 이 책은 총 3가지 파트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종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우리가 왜 종교를 가져야 되는지, 왜 믿음을 가져야 되는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종교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작용되는 것이 바로 종교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세속주의 시대 우리가 왜 종교를 가져야 되는지에 대해서 종교가 우리 인생 가운데 변화를 주는 모습이 무엇인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다루었던 내용들에 대한 결론으로써 이 시대 세속주의라는 미로 속에서 인생의 목적과 참 방향을 깨닫지 못하는 우리 가운데 한 가지의 출구를 제시하고 있는데 바로 기독교라는 이 종교 안에서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라는 해답을 통해서 인생의 출구, 인생의 방향을 다 시 한 번 적립하기를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이나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정답과 해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깊은 뜻
팀켈러라는 작가가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는 바로 세속이라는 단어입니다. 오늘날 세속화된 그리스도인의 모습 세속화된 교회와 우리의 믿음이 세속으로부터 분리되어서 하나님의 믿음과 복음 안에 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세속적인 모습 가운데 우리가 굳건하게 세워야 될 신념이 무엇인지 5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고하는 인간이 기독교를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해답을 제시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독자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라는 신앙과 믿음 안에 살고 있는 독자나 없는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올바른 길 위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을 재정립 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왜 이 시대에 종교가 필요한 것인가? 왜 이 시대에 교회를 다녀야 하는가? 왜 이 시대에 복음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책을 통해서 그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이 책을 통해서 찾았다.
팀켈러라는 20세기 최고의 목회자이며 저자가 기록한 이 책을 통해서 이 시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속적으로 물들어 가는 나의 신앙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다시 한번 회복하게 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나라게 설명해주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접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버려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답이 되는 기독교라는 이 책을 통해서 정답을 찾아 20세기 다시 한번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모습을 되찾아가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만 정답을 모르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이 책을 읽고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의 짧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담아 리뷰를 남겨봅니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책 해석 (0) | 2022.09.27 |
---|---|
김성곤 목사의 나실인의 비밀 책, 비밀을 말하다 (0) | 2022.09.26 |
존 비비어의 순종: 줄거리 & 글쓴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 (0) | 2022.09.26 |
Not a fan, 팬인가, 제자인가 줄거리 그리고 저자의 생각 (0) | 2022.09.25 |
천로역정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되는 책 리뷰 (0)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