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물러의 응답받는 기도라는 책에 나오는 기도의 비밀

구글 이미지 출처

5만 번, 오늘 이 책 가운데는 그가 기도응답을 받았던 신비로운 비결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응답의 축복을 누리기를 우리 가운데 전하는 책입니다.

5만번이라는 기도응답을 받은 목사.

열정적인 기도와 기적의 사람으로 불리는 조지 뮬러 목사는 22천 명의 고아들을 품고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를 살펴보면 젊은 시절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돈을 훔치고 술과 도박에 빠져서 지내던 불량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 복음을 듣는 순간 세상의 죄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때까지 날마다 무릎 꿇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수많은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평생을 헌신했다. 그들을 품고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고 그들을 위해서 고아원을 세우고 그들을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키우는 일을 하면서 버려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택받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키웠다고 한다. 결국 그의 기도와 사랑을 통해서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이 세상에 위대한 주역들이 되었고, 조지 뮬러 목사의 기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게 되었다. 오늘 그 이야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다른 독자들이 생각하는 오늘의 책

aendeulyu meolei는 이 책을 읽고 이런 말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간구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 조지 뮬러가 바로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생활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영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다고 그의 생각을 전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독자인 r.a toleseu는 과거의 가장 강력한 기도의 사람을 손꼽자면 바로 조지 뮬러다 그는 우리 가운데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 어떻게 응답받는 축복된 삶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도하기 전 꼭 하나님의 말씀을 펴 놓고 기도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배웠다고 말한다. 마지막 바실 밀러라는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배웠다. 조지 뮬러뿐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55만 번 아니 1010만 번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남겼다.

나도 5만 번 기도응답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마음에 큰 도전이 되었다. 조지 뮬러도 55만 번 기도응답을 받았는데, 나도 55만 번이라는 기도응답을 못 받을 이유는 없다는 큰 도전과 용기를 만들어 준 책이었다. 기도하는데 응답을 받지 못하는 나의 삶 가운데 이 책을 통해서 돌아보게 만드셨다. 내 인생이 기도응답이라는 것을, 내 삶이 기도응답이라는 것을, 숨을 쉬고, 걷고, 먹고, 바라보고, 듣고 말하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기도응답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이야 말로 내 인생을 기적으로 바꿔주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