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 독자가 전하는 메시지 - 오늘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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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 2022. 9. 28. 07:13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한다. 독자가 전하는 메시지

구글 이미지 출처

현시대 영향력 있는 목회자 이재철 목사가 저술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뜨겁고 열정이 있는 청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게 지혜로운 삶인지에 대해서 성경을 기초로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청년은 왜 울어야 되는가에 대한 해답

이 책은 청년의 때 우리가 무엇에 기준을 두고 무엇에 뿌리를 내려야 되는지에 대해서 도움을 주는 책으로 기록이 되었다.. 믿음이 흔들리기 쉬운 청년의 때 우리의 믿음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어디서 시작이 되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확고하게 대답합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께 믿음으로 시작이 되는 청년은 이 시대 정말로 위대하게 쓰임 받는 청년으로 자라게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청년의 때 가장 믿음으로 부딪힐 수 있는 부분 문화 그리고 직업 비전 신앙 물질 애국 역사 고난 효도 선택 경건 은혜 등 청년들이 가장 흔들릴 수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함으로써 청년의 때 갈피를 잡고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그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손꼽는다면 바로 크리스천과 선택이라는 부분인데 정말로 분주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 학업과 취업 그리고 생계를 이어 나아가야 되는 그러한 일들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은혜를 선택하지 못하는 그들 가운데 저자는 확고하게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선택한다면 청년의 때 더욱더 존귀하고 가치있고 빛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당당히 저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청년들이 힘을 얻는다.

이 책을 작성하면서 저자가 이런 말을 한다. 분주한 승객들 사이에서 27살에 열정과 패기가 넘쳤던 나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을 때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셨다고 한다. 그 때의 청년의 패기와 열정은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청년 시절은 반드시 사라지고 없어지지만 청년 시절의 열정과 패기와 도전과 경험들이 농축이 되어 내 삶을 반드시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이 가르치고 이끄는 청년들 또한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오늘의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이 시대 청년들만큼은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 아닌, 그 시간과 경험과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그들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청년들은 아주 소중한 존재들이었기에 이 시대 정말로 하나님 안에서 참된 삶을 살아가게 하고자 이 책을 저술하여 남겼다고 한다.

청춘을 살아가는 나에게 응원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청년의 때를 지혜롭게 살아냈던 것 같다. 지금은 30대의 중년을 향해 나아가는 나이지만 20대 초반 이 책을 접했을 때 정말로 패기 넘치고, 열정이 넘쳤던 나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이 되었다.. 그리고 그때의 경험과 패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내 안에 농축이 되어 지금의 나를 살아가게 하고 있다는 감사를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나의 청년의 때를 돌아보게 만들고, 청년의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답과 해답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예수를 모르는 청년들 또한 이 책을 읽기만 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진다. 이 시대 청춘들아, 이 시대 청년들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힘들더라도 경험하고 패기 있게 그것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빛나고 아름다운 삶이 우리 인생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독자들을 향한 이재철 목사의 간절함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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