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가 저술한 누가 왕인 가는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토대로써 인생의 주인이 누가 되어야 되는지에 대한 정답과 해답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누가 왕인가 책의 간단한 줄거리
누가 왕인가 책은 총 3파트로 나누어진 책입니다. 첫 번째 파트의 소제목을 살펴보면 하나님보다 앞선 걸음을 멈추라고 하면서 4명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사울 다윗 솔로몬 그리고 여로 보함 그들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만과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인생의 주인이 자신으로 변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버려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첫 번째 파트에서 다룬다. 두 번째 파트 소제목은 나를 놓고 하나님을 붙들라는 제목으로 아사 아합 예후 요아스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등장시킴으로 그들이 행했던 어리석고 악한 일 들로 인해서 일어났던 심판과 진노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남기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파트 소제목은 하나님이 왕이 되게 하라로 여로보암 2세 히스기야 므낫세 요시야라는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서 그들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왕이 되게 하는 믿음으로 축복받은 일들을 기록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인생 가운데 누가 왕이 되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도전하도록 기록한 책이다.
김병삼 목사의 누가 왕인가를 기록한 목적
김병삼 목사는 누가 왕인가를 시작하면서 이런 말을합니다. 성도들과 래디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Radical Decisions, Radical gaspel, Radical faith라는 주제로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마음먹은 대로 살기를 바라며 강의를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신이 든 것은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쓰임 받지 못하고 은혜와 사랑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고 믿음 안에서 복된 인생이 되게 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받기만 하는 인생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선물을 주려고 하는 인생, 과연 우리의 인생은 어떤 인생이 되어야 복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바로 예수님께 우리의 인생을 드림으로써 그분의 역사와 섭리와 인도하심을 받으며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되고 고귀하고 존귀한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누가 왕인가를 통해서 깨닫는 점
이 책을 통해서 한 가지 깨닫는 점이 있다면 지금 내 삶의 주인이 온전한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나도 이 책에 등장하는 성경인물처럼 욕심이 그리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주인이 되어야 될 예수님을 밀어내고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이 존재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해주는 책이 되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참으로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는 책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나처럼 인생의 주인이 예수가 되지 않는 많은 자들이 이 책을 읽음을 통해서 인생의 주인이 세상적 가치관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되어 축복받고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이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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