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십자가라, KING'S CROSS는 20세기 지성적 목회자 팀 켈러가 성경의 44 복음서에 마가복음에 대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올바른 진리가 무엇이고, 올바른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 내용을 집어주는 책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담긴 깊은 의미
이 책은 총 크게 2파트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파트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기록했다면 두 번째 파트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마가복음 속에 담긴 진리를 해석하고 기록한 책이 바로 왕의 십자가라는 책입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춤이다, 부르심이다, 치유자다, 안식, 능력, 기다림, 거룩 자비, 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하면서 마가복음에서 우리 가운데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서 명확하고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더욱더 친밀하고 친근감 있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해석을 해주었다. 그리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겠지만,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에 초점을 맞추어 마가복음을 해석해 나아가고 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 지셔야 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보여주셨던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마가복음에 나오는 비유를 통해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영향
LA 새 생명 비전교회 담임 모사 강준민 목사는 이 책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가복음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느낌을 들도록 만들어 주는 책, 복음적 지성으로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변증 하는 탁월한 책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또 다른 후기를 살펴보면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렇게 책을 표현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왕과 십자가라는 단어를 조합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균형 있는 사역이 무엇인지, 균형있는 믿음의 모습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었다. 예수님을 과소평가하는 이 시대 가운데 분명하게 깨닫게 해주는 것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또 다른 목회자 선한 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이 책에 대해서 이렇게 서술합니다. 믿음과 의심 사이를 방황하는 우리 가운데 참된 길이요 생명 되시는 복음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예수님을 정말로 따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 책에 대한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이 고스란히 책 속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는 나의 사랑이며 나의 목숨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왕 그리고 십자가라는 이 두 가지의 단어가 나에게 조금 더 깊게 다가온 것 같다. 마가복음이라는 이 성경의 책을 그냥 읽고 그냥 지나쳤던 내가 이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이 책을 통해서 찾게 되었다. 지성적인 목회자 팀켈러는 이 한 가지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이 책을 통해서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사랑한다고 십자가를 향해 고백하는 모든 독자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 진정한 예수님의 길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방황하고 복음에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하게 깨닫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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