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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 2022. 9. 27. 20:05

제자 입니까, 오르티즈 사역 가운데 나타난 일들

구글출처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저술한 제자입니까에서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제자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진솔함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참 제의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자입니까의 전체적인 줄거리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교회에 부임하던 당시 교인 수는 184명으로 시작되었는데 2년 뒤 약 600명이라는 성도의 숫자로 불어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오르티즈 목사에게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다. 너는 조금도 자라고 있지 않다. 교인 수가 200명에서 600명으로 늘었다고 해서 너의 믿음 너의 신앙이 조금도 자라고 있지 않고 살만 찌고 있는 것이라는 성령님의 책망을 주셨다. 그 때부터 오르테즈 목사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제자로써 복음 사명자로 살아간 것이 아닌, 팬으로써 예수님의 기적과 예수님의 능력 그리고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았음을 깨닫고 그때부터 제자도의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며 성령님의 가르침을 차근히 배워 나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오늘 우리가 읽은 제자입니까라는 책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총 2파트로 나눈다. 첫 번째 파트는 새 포도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써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정체성에 대해서 가르치고, 두 번째 파트 새 부대라는 부분에서는 이제는 귀하게 쓰임 받는 제자의 삶이 무엇이고 포기하고 내려놓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고 정확하게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다. 오늘 이 책은 제자란 무엇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참된 제자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제공해 주는 책으로써 우리 가운데 쓰여지고 있다.

후안 카를로스가 책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의도

제자입니까를 저술한 후안 카를로스 목사는 딱 한 가지 우리 가운데 이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제자도는 케케묵은 이론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제자도의 삶을 살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오르티즈 목사는 남미에서 열심히 목숨을 걸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보여주셨던 것처럼 예화를 책에 기록함으로써 읽는 독자들이 제자의 삶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고, 예수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글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교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제자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 있지 못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지적해주면서 다시 한번 그리스도인으로써 사람들에게 질책받고 손가락질받는 사람들이 아닌, 칭찬과 존귀를 받는 제자로써의 삶을 독려하며 이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고 저술하고 있다.

제자입니까를 읽고 난 후 느낀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두 부류로 나눠 볼 수 있다. 바로 팬으로 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제자로 따르고 있는가로 나눠볼 수 있다. 오늘 오르티즈 목사는 이 부분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고 있다. 팬으로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의 삶에는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삶으로써 은혜도 사랑도 믿음도 없는 삶이 될 것이지만, 제자의 삶을 깨닫고 누구보다 몸부림치면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은혜도 사랑도 믿음도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을 것임을 도전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참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다. 제자란 무엇인가? 나는 제자인가? 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줌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리고 제자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제자로써의 삶이 무엇인지 배우고 참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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